보통 제대로된 무스탕을 구입하기 위해선 몇십 또는 백만원이 넘는 거액을 투자해야 하지만
비루한 직장인이기에 싸구려 티가 좀 나긴하지만 무난하게 지오다노에서 나온 인조 무스탕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지오다노 인조무스탕은 표면은 폴리에스터가 100%사용 됬고 이면은 폴리에스터 76%, 아크릴 24%가 사용 안감은 보아털로 보온성을 높였다고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기본적인 무스탕에 목과 팔에 버클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양쪽 팔에는 두개에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어깨에 인조가죽으로 견장을 달아 자칫 허전해 보일수 있는 어깨에 포인트를 주웠습니다.
목부분 또한 두개에 스트랩을 만들어 카라를 올리고 채울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카라를 올렸을때와 접었을때 비교를 해봤는데 카라를 올리고 착용하는게 그나마 뽀대가 좀더 날거 같네요.
구멍끝까지 넣어 잠그면 목부분이 울긴 하지만 그다지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기에 그냥 입고 다녀야 겠네요 ㅋㅋ
뒷면은 기본 무스탕들과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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