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할때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도착하니 비가 그쳐 질벅한 땅에서 구경할수 있었네요..
연인보다는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은 곳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세트장과 생태계학습장을 구경했네요..
찍고보니 동물이랑 음식사진만 있네여 ㅜㅜ
더덕 무슨 정식이 었는데 기억은 안나고 반찬가짓수가 참 많아 마음에든 식당입니다.
특히 더덕구이 상추에 쌓먹을때 그 맞은 눈물 흘릴뻔 했네요.. ㅎㅎ
꽃구경 못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실컷하네요..
비가와서 꽃님들이 많이 떨어져서 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당일치기로 가기 좋은 장소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