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윙,블랙윙 포스

일명 레드윙과 블랙윙이라 불리는 프리미엄라인 포스하이 두족이다.

신말마다 각각 컬러명이 있지만 흔히 별명이 생기듯 이 두 신발도 슈프림 라인으로 나온 레드윙포스와 같은 디자인과 색상을 가졌기에 레드윙.블랙윙 포스라 불리고 있다.

요즘 나오는 일반 포스박스와 동일하다.

마치 오일 피역을 먹인듯한 불은갈색과 검정색의 컬러를 하고 있다. (밍크오일로 관리하면 더 오래신을 수 있을지 나중에 시험해봐야겠다.)

레드윙 포스는 하이제품 하나만 발매했으며 최근 상설에 까지 풀렸고, 블랙윙포스는 로우와 하이 두가지 모델로 출시됬다.

중창과 아웃솔은 사진으론 흰색에 가깝게 나왔지만 흰색이 아닌 연한 베이지색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나이키 스우쉬는 펀칭으로 처리되었다.

펀칭을 별로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이신발의 스우쉬마크가 펀칭이 아니었더라면 인기가 덜했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두 모델다 스트랩역시 어퍼와 같은 소재이며 끝부분을 금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베로부분 탭을보면 가죽에 음각으로 나이키 로고를 넣어 이신발에 좀더 신경을 썻구나 란 생각을 해볼 수 가 있다. 

슈레이스홀은 육각버클?을 사용해 좀더 고급감을 더했으며 레드윙포스는 갈색끈은 블랙윙포스은 검은색끈을 사용했다.

쇠탭은 두 모델다 동일하게 금색에 포스 기본 로고인 AF-1 이 음각으로 처리되 있다. 

뒷모습은 역시나 두 모델다 아쉽다 레드윙포스의 뒷모습은 없지만 올드모델에 비하면 빵빵한 감이 너무 없어 뭔가 밋밋할 정도 이다.

프리미엄라인이라 그런지 슈레이스(신발끈)하나에도 신경쓴게 보이는거 같은데 왠지 나 혼자만의 생각인거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