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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REVIEW /스니커

덕포스


일이 힘들단 핑계로 집에오면 바로 잠만자고 쉬는날 무조건 낚시가버리니 사진찍을 시간이 있을 턱이 있나

이제 부터 가지고 있는 것들 하나하나 찍어 블로그에도 올리고 기록을 남겨야 겠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구매한지 6개월이 더 지난것 같은데 이제야 꺼내본 나이키사 포스제품인 덕포스를 소개해볼까한다.

이제품은 일반적이 포스 로우, 미드, 하이류와는 다르게 생겼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박스는 요즘 나오는 에어포스원 박스와 다를게 없기에 넘어간다.



이게 바로 덕포스다 뭔가 묵직하게 생긴게 정말 튼튼해 보인다.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가을시즌에 새로운 컬러가 발매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품도 역시 소량이지만 상설에 풀린적이 있단다. 요즘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다 상설행이라니 ㅜㅜ



덕포스의 기능중 하나는 워터 쉴드다.

그나저나 워터쉴드의 기능성 설명을 보면 "어떠한 기후 환경에서도 우수한 방수성을 보장하며 바람을 동반한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누수를 차단해 준다"라고

적혀 있기에 당연히 비올때 신는 신발인줄 알았건만, 그게 아니었다. 우스사이드란 신발을 가지고 있는데 그신발 비올때 신고 똑똑히 알게 됬다.

트레킹형 센들에도 많이 사용되는 워터쉴드, 워터프루스?의 기능은 물에서도 활동이 가능한 것이지 그것이 완전방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신발설명으로 넘어가서 어퍼부분은 가죽이 아닌 고무같은 제질로 되어있으며 덕포스란 이름 답게 앞코쪽이 오리주둥이 모양을 하고 있다.




정면에서 찍은 모습이다. 어퍼에 숨구멍이 없어졌으며 덕부츠의 대부분이 앞쪽에 이런 모양을 하고 있다.



베로는 가죽으로 되어있으며 사진에서 보이듯 윗쪽에 있는 슈레이스홀을 보면 덩크하이와도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속안을 보면 겨울에도 신을 수 있도록? 겨울에만 신을 수 있도록? 털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발 안쪽까지있는 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겨울에 신어도

발시려울 걱정은 없어 질거 같다.

근데 꼭 털이 오랫동안 목욕안시킨 강아지 털 뭉친거 같아 기분은 그닥..



뒷족을 보면 별다른 건 없고 나이키 마크가 검정색 실로 자수처리된것을 볼수 있다. 요즘 나이키 제품들을 보면 자수처리가 엉성한 것을들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나마 이 제품은 덜한거 같아 다행이다.



드디어 아웃솔(밑창) 정말 튼튼하게 생겼다. 포스를 신으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웃솔에 별이 달아 없어 지는 것인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은 없을 것 같다.

비나 눈길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이렇게 무지막지한 아웃솔을 만든 것 같은데 정말 무식해 보인다!! 앞,뒤쪽에 큼직큼직하게 있는 저 별들은 왠지 기존에 포스와는

다르게 신어서 없어질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은 생각이 든다.



여분에 끝과 워터쉴드 설명이다. 

저런 그림이 있으니 누가 봐도 이건 방수가 되는 신발이다 라고 생각아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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