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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화

스테판 야노스키 신다보면 야이노무스키라는말나온다는 그신발 스테판야노스키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이키사에 블레이져보다 불편한 신발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디자인은 이쁘네요 ㅎㅎ 짜쟈쟌.. 녹검 컬러에 야노스이입니다. 슬림한바지에 입었을때 참 이쁜 신발이죠.. 흰색 중창에 녹색 스웨이드가 잘 어우러진 컬러이기도 합니다. 스웨이드에 단점인 색빠짐과 물에약함, 그리고 스웨이드 일어남이 있지만 야노스키 뿐만 아닌 모든 스웨이드 신발이 그럼에도 사랑받는 이유는 스웨이드제질에 신발이 그만큼 이쁘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ㅎ 뒷태입니다.. 중창에 나이키 로고가 없는게 참 마음에 드네요.. 나이키 스우시는 자수로 처리되어 있으며 중창과 어퍼부분을 보면 언듯 반스사에 스케이트하이와 비슷하다는 느낌또한 드는 제품입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 더보기
1112 THIRTYTWO BOOTS JP WALKER PURPLE 미루다 미루다 드디어 보드를 타기로 결심했는데 생각해 보니 아무것도 없네... 하나하나 고르다 부츠중에 선택한 것은 32 모델중 JP WALKER의 시그니쳐 모델이다. 보라색과 검정색의 조화가 참 괜찮다고 생각해 디자인만 보고 결정한거라 걱정도 했는데 신어보니 괜한 걱정을 한것 같단 생각을 했다. 일단 32의 장점은 가볍다는 것이다. 최고급 모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들어봤을때 어~ 란 말이 나올정도로 가볍다 (물론 일반 스노우보드 부츠 무게를 생각했을 때이다.) JP WALKER 모델은 하드하기 보단 소프트하기에 구부리거나 활동하기에 편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보라색바디에 하늘색에 32마크가 나이키를 죽어라 좋아해 "보드부츠도 꼭 나이키사 부츠로 살꺼야"라고 말하던 나를 다른모델은 보지도 생각도 안하.. 더보기